아프리카tv
업종/테마 : 미디어
시가총액 : 6564억. (9/21기준)
유통주식 비율 61.25%
이 중에 외인 36.10%
실적은 무난하다.
매출액도 우상향이고 영업이익도 최근3년간 계속 증가.
분기별 매출을 비교해보면 19년 6월대비 8%증가.
상기 매출 구성을 보면,
아프리카tv의 매출의 84%가 별풍선이나 퀵뷰 등 플랫폼에서 발생.
물론 이건 20년에 광고 및 콘텐츠 제작 과 멀티플랫폼이 죽쑤고 있기 때문.
최근 4년을 보았을때도 70%후반임.
그래서 별풍선 갯수를 근거로 비교해 보았습니다.
출처 : www.starballoon.net/statistics/monthlyStatistics?date=2020-05, 별풍선닷넷
먼저, 20년 9월은 9/22일에 검색한 기준입니다.
확실히 별풍선 매출은 2배가까이 찍힐 것으로 보이는데,
최근 주가는 2분기를 보면 동기대비 딱히 더 오른건 없습니다.
먼저, 광고와 멀티 플랫폼에 관한 개요를 사업보고서에서 참고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왜 실적이 저조했는지를 중심으로 계속 이유를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 광고
광고 매출의 경우 'AfreecaTV'의 플랫폼 및 인프라를 활용하여 다양한 광고주의 마케팅 컨셉에 맞는 광고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로 모든 컨텐츠가 시작되기 전에 보여지는
Pre-roll 형식의 플랫폼 광고는 물론, 브랜드 또는 특정 상품을 위한 컨텐츠를 직접 제작하는 컨텐츠형 광고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컨텐츠형 광고의 경우, 최근 가장 각광받는 광고 영역이며, 유저가 BJ에게 선물할 수 있는 광고인 'Ad Balloon'와 함께 향후 큰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3) 멀티플랫폼 (오픈스튜디오 등)
당사 온라인 플랫폼은 물론, TV 및 오프라인으로 플랫폼을 확장하기 위하여 2017년 이후 플랫폼 확장에 노력을 기울였으며, 특히 BJ와 유저를 위한 복합문화공간 추가 확보를 위해 전국 거점에 '오픈스튜디오'를 신설하고, 2018년에는 오픈스튜디오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주)아프리카오픈스튜디오' 별도 법인을 설립하였습니다. 온라인 플랫폼을 제외한 새로운 플랫폼의 매출이 멀티플랫폼 매출로 인식되고 있으며, 향후 멀티플랫폼의 매출은당사의 사업 확대에 따라 지속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종목 분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프리카 TV 주가 분석 4탄 (0) | 2020.10.01 |
---|---|
[코로나 관련주] 경동제약 분석 (0) | 2020.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