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3(목) 15:30분에 한국거래소에서 보도 자료를 배포하였습니다.
바로 KRX BBIG K-뉴딜지수라 하여 뉴딜 관련주를 그냥 '찍어주었습니다.'


솔직히 좀 황당하기도 한데, 이 40개 종목을 선정한 기준은 잘 모르겠고
어쨌거나 여기 종목들로 구성된 ETF의 조기상장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조기상장(?)이라고 하는데 10월 중이라고 날짜를 적어놨고 딱 한달반 남은 시점입니다.
수익률 엄청난 마이너스의 주린이지만 눈치는 있게 엄청 큰 대형 손절로 애증의 종목들을 일부 매도하고
40개 종목 중 하나를 샀습니다.
기대효과라고 아래와 같이 헌급하였는데요.

저같이 둔한 사람이 봐도 말 그대로
꺼지지 않는 버블을 만들겠다.
시장의 여유 자금을 주식 시장으로, 특히 위의 40개 종목으로 대거 유입시키겠다.
나는 다른 꿍꿍이도 있지만 일단 여기 종목들에 돈이 엄청 몰릴 것이라는 것은 확실하다.
정도로 정리되네요.
이어서 향후 계획도 좀 살펴 볼 필요가 있는데요,
곧 배출권이슈가 정리가 되어 가이드라인이 올 연말까지는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중기적으로는 위의 40개 종목 중 들어갈 만한것을 골라서 옮겨야 할 것이고
지속적으로 10월중 개발 추진 예정이라는 탄소효율 그린뉴딜지수도 고려해 보아야 겠습니다.
이번에 빠진 풍력, 태양광 등의 종목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