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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꿀팁

아이리버 무선이어폰 추천 (IB-T2030BT)

오늘은 새로 구매한 무선이어폰 리뷰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

당연히 내돈내산입니다.

참고로, 저는 흔히들 말하는 '막귀'입니다.

사람들이 이어폰도 음질을 따져가며 구입할때 저는 단순히 가격과 내구성정도? 만 보고 사면 될 정도로 

음질의 차이에 민감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함게 해 왔던 이어폰은 이녀석!

QCY 입니다.

 

 

 

근 2년을 썼는데 고장한번 안난 고마운 친구 입니다.

 

사실 땀흘리는 운동을 할때는 지금도 계속 이 친구와 함께 입니다.

다만 쓰다보니 불편한 점은 얘는 들리는 음질은 나쁘지 않은데, 귀에 이어폰을 꽂은채로 전화를 받게되면

문제점이 드러납니다.

 

제 목소리보다는 외부의 소리가 더 잘 들리고

특히 야외에서는 거의 대화가 되지 않는 수준입니다.

 

그래서 전화를 받을때마다 블루투스를 끊고 핸드폰을 직접 들어서 받는 귀찮음(?)의 연속이었습니다.

 

결국 저를 위한 선물로 이어폰을 하나 구매하기로 결정했지요.

 

 

그게 왜 이녀석이었는가?

 

저는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1. 아이리버에 대한 좋은 추억이 있다.

2. 10만원 넘어가는 녀석을 굳이 사고싶지는 않다.

3. 케이스의 배터리 잔량이 항상 신경이 쓰인다.

 

제 생각에 이 케이스의 최대의 장점은 배터리 잔량이 표시된다는점!

그리고 급할때는 핸드폰 보조배터리로써 잠시 기능을 해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단점은 케이스에 아이리버 글씨가 좀 촌스러운 느낌을 주는것 정도 입니다.

 

아. 내돈내산의 최대의 기쁨은 박스 뜯는거죠!

 

이렇게 생긴 첫 인상입니다.

 

나쁘지 않죠이?

 

급한 마음에 그냥 뜯었는데.

컨셉이라기 보다는 우연입니다 ^^;;

 

짠!

 

이런 녀석이 등장 합니다.

이상한 박스 개봉기 였지만,

박스 안에 검은색에 붉은색 글씨로 아이리버라고 적힌 깔끔한 박스가 들어있는데요,

솔직히 선물용으로도 참 괜찮은 아이템 입니다.

 

블루투스 5.0을 지원하는데요,

솔직히 저는 공대지만 이게 뭔지는 모르겠고

QCY보다 훨신 빨리, 그리고 안정적으로 블루투스 환경이 유지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제는 이어폰을 낀 채로 통화가 됩니다 ㅜㅠ

감격!!

 

당연히 아시겠지만?

이 녀석도 전화가 왔을때 한번 콕! 누르면 전화를 받을 수 있습니다.

 

노래를 들을때는 재미난게 오른쪽귀, 왼쪽귀 부분의 이어폰의 기능이 다른데요,

음악 재생중에 오른쪽 이어폰을 쿡~~ 쿡 누르면 음량이 커지고요!

왼쪽 이어폰을 쿡~~ 쿡 누르면 음량이 작아집니다.

 

그리고 오른쪽 왼쪽이 각각 다음곡! 전 곡!으로 넘어가능 기능까지 있다는거!

 

 

조심스럽게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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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_)